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송전저수지~~

기온이 내려가며

조황에 큰 변동이

있으려나 내심 걱정한

수원 좌대~~

하지만 대물들은 

최상류 연안으로

올라와 왕성한 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도 최상류 수원 좌대로

어렵게 주말 예약을

하신 조사님~

상류 수몰, 갈대 포인트에

올라 시즌 사짜의 손맛을

기대하며 대편성을 하고

본인의 미끼 비결로

배합~~ 

입질이 시작되길~~

하지만 쉽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녀석들~~

그렇게 긴 기다림이 끝나고

시작된 입질~~

짧은 입질이 시작되며

한두 마리 올라오고

다시 미끼를 넣어주자 

스멀스멀 올라오는

입질~~

순간 저수지에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지고

짜릿하고 묵직 손맛을

안겨주며 즐거운 추억을 간직한

조사님~~

수원 좌대에서도 축하의

박수를~~

대물이 올라오고 있는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