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부터 물 낚시가 시작된 수원좌대!
새벽시간 시작되는 입질에 2019년 시즌을 알리는
허리급 붕어가 올라오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원좌대 최상류 개울물이 유입되는 노지 포인트 부터
일찍 시작된 붕어들의 먹이 사냥이 시작되고 그 줄기를
이어받은 수원좌대 수몰 포인트 1.5~2.2m 수심 권~~
늦은 밤 간간이 찾아오는 입질 시작으로 찌 불이 반짝이고~~
새벽시간 허리 급들 글루텐에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며 봄기운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가 이어 지고 있지만 새벽시간 내려가는 기온에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일교차가 심하니 방한 대비를
철저히 하셔서 건강한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참고!!
* 시작부터 허리급 붕어 올라오고 있지만 포인트별
낱마리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외 바늘 채비보다는 두 바늘 채비로 운영하고
신장, 보리, 어분계열로 배합해서 약간의 집어낚시로
지루함을 달래고, 저수온기 새벽시간에 딸기글루텐으로
대물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 밤낚시 보다는 새벽, 아침시간에 허리급 올라오니
입질 없으면 일찍 잠을 청하고 새벽5시 알람으로
아침 장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 어제는 철수 전 8시까지 입질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철수하기 전까지 끝까지 집중한다면 이시기
송전지 수원좌대에서 대물의 당찬 손맛 느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봄 시즌이 시작된 송전지~~
대물들이 꿈틀거리고 있는 송전지 수원좌대로
출 조 계획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