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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67 건
허리 였습니다
비가 아주 조금 내린 날...기온은 급격히 떨어져 입질은 예민했고 깊은밤에 찾아와 주었습니다.대구 에서 오신 조사님께서 허리급 붕어와 인천에서 오신 조사님께서 월척과 준척을포함해서몇수 하셨습니다.글루텐 입질이 좋았답니다.
No
147
예당애플좌대
23-04-16
13,424
0
예당지 애플좌대 소식입니다.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날씨악천후의 날씨에도 입질은 이어졌습니다.토종과 떡붕어가 몸을 풀기 위한 도전의 조황이었습니다.바람이 자는 늦은 밤과 이른 아침에 입질을 주었습니다.가족과 함께 출조를 하신 노광영 조사님이 43cm 떡붕어로애플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용권을 받으셨습니다.꽃샘추위의 기온이 밤이면 몸을 움추려들게 합니다.&
No
146
예당애플좌대
23-04-11
16,032
0
예당지 금어기 해제
지난4월1일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하였던 "18회 예당지군수배"가 올해 열렸습니다.대회의 인지도가 있는지라 600명을 초대하는데 문제가 없었다.주관은 예당내수면 어업계가 하단고 했네요.많은 관심과 참여로 행사는 성대하게 마쳤습니다.그러나, 예당지 전역이 3월28일 부터 4월3일 까지 금어기로어떤 이유로도 어떤 사람 이라도 낚시
No
145
예당애플좌대
23-04-03
15,939
2
예당지 전역이 금어기
파릇함과 화려함이 함께 공존하는 완연한 봄입니다.요동치는 산란의 물탕치는 소리와 그와함께 흔들리는 갈대들의춤사위가 애플좌대 보물 둠벙에 가득합니다.지난 주말은 이런 요란함이 꾼들의 마음만 설레게하고입질은 몸부림치는 붕어들이 주는 물결에 떠밀리는 정도 였습니다.날씨마져 바람과 추위가 몰아쳐 조황은 최악이었습니다.그져 한두분이
No
144
예당애플좌대
23-03-27
13,727
0
숨겨진 보물 포인트에 당신을 모시겠습니다.
물가에는 예당의 봄을 알리는 자연의 힘이 보입니다.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들의 유영, 낮은 물가에 숨어서 사냥을 하는 외가리파릇하게 돋아나는 새풀들 마른가지에 피어나는 매화꽃꾼들에게 알리는 붕어들의 힘찬 라이징모습아무 이유 없이 알수없는 충격에 흔들리는 갈대들애플은 봄철 한시적으로 운영할수 있는 천혜의 둠벙 포인트에좌대를 배치하
No
143
예당애플좌대
23-03-17
15,281
0
오직 지렁이 미끼와 외바늘 채비
매화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밭언저리에는 냉이 향이 가득합니다.이제는 예당지 붕어 비린내와 갈때를 때리는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꽃샘 추위가 떡밥그릇에 다겨있는 물에 살얼음이 끼어도이튿날 햇쌀에 흔적도 없어집니다.물색은 밀도가 높은 연초록의 길은 심도의 물색씨알 좋은 토종붕어의 입질이 밤을 새게 합니다.수몰나무와 갈대가 무성한 수심1m~1m20에&n
No
142
예당애플좌대
23-03-15
15,918
0
입질이 어제다른고 오늘 다릅니다.
산작락 밑에있는 작은 밭에는 아낙들의 손놀림이 바빠집니다.노란 산수유 꽃과 솜털이 무성한 목련이 꽃망울을 만들어가고물가에는 비린내가 폴폴나고 있읍니다.3월도 어느덧 중순,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조황을 보여주고있습니다벌써 산란장을 찾는덩치큰 무리들이흐느적 거리며 돌고있는 듯 합니다.어제밤에는 토종 붕어37cm 붕어
No
141
예당애플좌대
23-03-09
16,667
0
파릇함이 살포시 퍼지면 입질도 피어납니다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물가에 심어있는키작은 나무와잡초에는 파릇함이 살포시 피어납니다.대지에는 상큼한 냉이 향이 흐르고마당 한귀퉁이에 자리 잡은 노란산수유 꽃이 피고있습니다.이정도면 충분히 봄이라 말 할수 있겠지요햇살 좋은 아침과 깊은밤에 간간이 입질을 보입니다비록 아직은 미약한 입질이지만 우린 참 오래 기다렸지요.다행
No
140
예당애플좌대
23-03-08
16,103
0
예당의 봄이 지금 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른 듯 하다고 말을 했지만,나름의 촉과 기대를 가지고 오시겠다는 조사님들겨우내 답답했던 심정이 물가로 달려가고 싶다고.성질 급한 몇몇 조사님께서 주중에 다녀가셨습니다.지난 주말에 별다른 조황이 없어 만류를 한 나를 무색하게 하였습니다.올리는 찌 끌고 들어가는찌 바쁜 날이었다고,예당의 봄이 지금 부터 시작인것 같습니다.
No
139
예당애플좌대
23-03-02
16,084
0
예당지 애플좌대 소식입니다.
1
예당지 애플좌대 물낚시 시작을 만 천하에 알립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무료편의시설 낚시의자 .핸드폰수납통.핸드폰충전기.슬리퍼.커피포트.전자렌지.냉장고 에어컨.위성TV.벽걸이휴지.좌변화장실.식탁.까스
No
138
예당애플좌대
23-02-24
19,848
0
예당지 애플좌대 소식입니다.
1
어둠의 긴터널을 지나 이제는 봄이 왔음을 알림니다.예당저수지 애플좌대 2023년2월25일 개장합니다.아직은 봉수산에 잔설이 남아 있는 추운 날이지만물속 따스함이 붕어들을 기지개를 키게합니다.조금은 이른듯하지만 움추렸던 꾼의 가슴에 봄을 알리는 소식입니다.방한준비 하시고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No
137
예당애플좌대
23-02-16
26,215
0
겨울 물낚시
1
바람이 길을 열어주고 그길을 따라 겨울이 찾아왔습니다.지난주 첫추위의 한파가 우리를 꼼작 못하게 하였으나,날씨가 조금은 풀려 낚시를 하고픈 마음을 들게 합니다.조황에 대한 바램 보다는 폐부를 찌르는 짜릿함의 겨울을 맛보러,출조를 하시는 조사님의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애플은 바람막이가 설치되어 찬바람은 피할수 있으나텐트/방한복/난로 꼭
No
136
예당애플좌대
22-12-09
66,813
0
추워요...아주 많이 추워요
1
주초에 내린비로 늦가을에서 한겨울로 날씨가 바뀌었습니다.기온변화에 예민한 예당지 붕어들의 입질이 까다로워졌습니다.예당지 추워야 씨알이 굻어진다지요.대물 욕심으로 밤낚시에 많이들 기대합니다.매서운 첫추위 입니다.저희 애플은 출조객을 위하여 바람막이를 준비하였습니다.방한 준비 단디 하시고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오늘 조황사진은 지난
No
135
예당애플좌대
22-12-02
58,022
0
예당지 애플좌대 소식입니다.
2
나뭇가지에 매달린 나뭇잎은하루 하루벌거 버껴지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느낌은...... 겨울애플의 겨울 애상을 느낄 수 있는 계절입니다.낚시인의 발길이 점점 멀어지는 시기이기도 하여몇분의 조사님이 추위와 싸우며 밤낚시를 통한 조황입니다.&n
No
134
예당애플좌대
22-11-24
45,033
0
추울수록 굻어집니다.
1
지난주 고르지 못한 일기에 낚시하기가 녹녹하지 못하였습니다.그래도 진정한 꾼의 기세는 꺽기지 않은 가 봅니다.주중에 출조를 하신 매니아 분들의 열정이 씨알 좋은 붕어를 만날수 있었습니다.해미에서 출조를 하신 천성연님은 36cm 허리급 붕어를 포획하셨습니다.지난 10월 초에도 토종37cm를 만나시드만....애플과 잘맞는 분인것 같습니다.점점 깊어가
No
133
예당애플좌대
22-11-17
24,690
0
예당지 애플좌대 소식입니다.
1
가을의 끝자락 아직은 화려한 단풍을 볼수 있지만,조만간 나무에 매달린 단풍도 서서히 메말라그져 스치는 바람만 불어도 꼬리를 치며 땅으로 떨어질것 같습니다.낮으로는 따사로운 햇빛이 비춰주니 차분히 가을낚시하기 좋은 분이기입니다.하지만, 밤에 되어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으로 밤낚시 하기에는 녹녹하지 않네요.그래도, 예로 부터 예당은 첫
No
132
예당애플좌대
22-11-09
20,184
0
예당지 애플좌대 소소한조황
2
가을 걷이가 시작된 논밭에는 농부들의 손길이 많이 바쁘다.서둘러 추수를 마친 논은 드넓은 평야에서 이빨 빠진듯 흔적을 남기고하얀비닐 포장 "곤포사일리지"만 나딩굴고 있다.이제는 밤낚시를 하면 이슬이 아닌 서리가 내리고미끼도 글루텐에 어분을 가미한 좀더 자극적인 미끼가 먹히는 때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밤낚시에 허리급 붕어를 만날 수 있읍
No
131
예당애플좌대
22-10-20
8,125
0
밤낚시 추위와 싸우세요
2
2주의거친연휴에 많은 조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그간 주중 주말 바빠서 사진도 올리지 못한 조황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연휴중 대물이 많이 나와 이벤트상품(무료 이용권) 장사가 잘되었습니다.받는 분도 주는 저도 즐거운 마음 이었습니다.예당지 주변의 논에는 황금 들판을 이루고 있습니다.무겁게 달려있는 나락들의 고개를 보니 풍년인
No
130
예당애플좌대
22-10-10
8,901
0
좋았습니다.
1
물안개가 자욱한 예당호수의 고요함과그 속에 한떨기 꽃처럼 앉아 있는 낚시인의 자태는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그림입니다.지난 연휴동안 많은 분들이 저희 애플을 감사히 다녀 가셨습니다.가족과 친구들과 동호회 선후배등이곳에서의 만남은 오래전 부터 약속을 하고 몇차례 확인을 거쳐 모였을 겁니다.즐거움과 반가움이 어우러진추억의
No
129
예당애플좌대
22-10-03
8,171
0
아주... 대단히 넉넉합니다
2
들판의 나락들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알알이 달려있고,쑥부쟁이의 탐스러운 모습은 가을 하늘을 향해 있습니다.모든게 여유롭고 넉넉함으로 풍요로운 가을 입니다.나를 위한 시간 나를 위한 한점의 공간을 찾아물가를 찾는 이의 발길이 끈이지 않습니다.이런가을 분이기를 맛보라,,,, 애플에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nb
No
128
예당애플좌대
22-09-28
7,769
0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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