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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67 건
예당지 4짜 출연
쓰산한 가을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밤으로는 겨울처럼 춥읍니다.오늘은 김포에서 오신 이조사님의 4짜 소식을 전할수 있어 기쁨니다. 
No
47
예당정자좌대
19-10-10
1,279
0
어제보다는 오늘이 좋은 조황으로....
한줄기 빗 줄기가 내리고 먼산에 허리 춤에는 운무가 걸쳐져 있는것이하늘의 위용을 느끼게 하여줍니다.차분히 불어 오는 가을 바람은 물위로 한점의 티끌도 용서치 않고 떠내려 보냅니다.호수의 먼 수평선부터 내 발아래 까지...... 깨끗 해졌습니다.내눈에는 그져 유리장판 같은 수면 위에 오로지 찌머리만 보입니다.
No
46
예당정자좌대
19-10-07
1,039
0
예당지 정자좌대 소식입니다
가을 장맛비가 다녀갔습니다.태풍 미탁의 예보가 26m의 파도를 안겨 준다고 해서 잔뜩 긴장을 하였습니다.지난 태풍 밍밍의 피해로아직도 적지 않게 힘든 상황에서 미탁의 예보는 엄청난 공포 였습니다.그러나, 공포의 미탁은 남해와 동해에 그힘을 쏟고 동해에서 소멸 되었습니다.때 아닌 가을 장마가 한반도를 훌고 지나가서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한창 익어
No
45
예당정자좌대
19-10-04
2,035
0
예당의 가을은...
청명한 가을 하늘이 끝없이 펼쳐진 가을 하늘붕어들의 식성이 날로 왕성해지는 시기입니다.참기 어려운 본능의 먹이 활동이 우리를 즐겁게 해줄것으로 예상 됩니다.하지만, 늘 변수는 있지요.노력하지 않은 자는 얻을것도 없는것이 세상사또한,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얻지 못하는것이 낚시 라는것을 우린 수많은 출조를 통하여 이미 익혔기에 마음을 비울수
No
44
예당정자좌대
19-09-20
1,414
0
붕어랑 숨박꼭질
시큼한 향을 내던 밤나무에도 이제는 파란 가시를 들어낸채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조상님께 성묘를 가느라 주말이면 길을 나서는이가 점점 늘어갑니다.그래서인지.... 예당의 물가에는 인적이 뚝 줄었습니다.초봄부터 난리를 치었던 출렁다리에도 발기이 많이 줄었습니다.을씨년한 가을의 분이기를 벌써 느끼게 합니다.주중에 이곳 예당에 바람도 많이 불고 소나
No
43
예당정자좌대
19-08-30
1,046
0
이제는 추워집니다.
뜨거운 태양 빛이 온세상을 달군다.그러나, 그빛은 대지위에 기다리는 모든 열매들의 풍성함을 만드는 소중한 빛이다.얼마전 까지는 무더위를 만드는 주범이었지만,이제는 그 빛이 해주는 노고로모든것이 풍요로워 질것이다.오늘은 처서 입니다.모기의 입도 돌아가고,더이상 더위도 없어지며,가을의 상큼함을 느낄수 있는 날씨입니다.물속 세상은 이제
No
42
예당정자좌대
19-08-23
1,222
0
장맛비 오름 수위에 있는 예당저수지
태풍이 온다는 기상대 예보를 간절히 맞기를 바라며 마음속으로 기우제를 올렸습니다.간절히 바랬던 내마음에 하늘은 답을 주셨네요.오락가락 하는 장맛비를 내리게 하였습니다.올 들어 저수률로 인한 두번의 낚금이 적지 않은 실망을 주었습니다.예약을 하였분들께는 일일이 전화를걸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렸습니다.지난 주말은많은
No
41
예당정자좌대
19-08-16
1,241
0
고민되는 휴가와 낚시
정자에서는 좌대낚시를 최대한 편히 하시라고 낚시의자/실내용슬리퍼/까스버너/커피포트등은비치를 해놓았으니? 출조시 참고하여 가볍운 출조길이 되시길 바랍니다.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가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된것같다네요.주초에 내린 폭우로 예당지 수위도51%를 유지하며, 점점 오르는 수위로 떠
No
40
예당정자좌대
19-08-02
1,232
0
신선한 바람속에 피는 찌불을 놓치지 마세요!
구름과 땅이 만나고 산등성에는 먹구름의 어두운 그림자가 석양을 감싸고 있는 예당의 하늘입니다.머지 않은 시간에 폭우가 내려 그간의 멈춰진 수위를 상승 시키것 같네요.지난 주에 다녀가신 분들의 사진으로 대신하여 이번주를 예상해 봅니다.아마도, 내리는 비가 호재로 다가올것 같은 음산한 이분이기는 뭘까요??정자에는 에어컨 시설이 되어있어 무
No
39
예당정자좌대
19-07-19
1,227
0
여름으로 달려 봅니다.
예당지 최근 조황입니다.무덥고 후끈한 여름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어끄제 내린비로 오랜만에 비도 보고그래서 인지 아침 저녁으로 더위가 조금은 수그러 든것 같습니다.밤으로는 다소 추운 느낌 까지 있습니다.여름밤 낚시 어둠속에서 찌에 대한 기대는 우리를 눈을 감을수 없게 합니다.찐한 여름밤낚시 ......환상의 찌불놀이......그렇게, 이여름을
No
38
예당정자좌대
19-07-13
1,047
0
예당지 금어기 해제 합니다.
저수율 30%미만~35%이상의 금어기 저수률로 인하여 지난 6월 27일이후 예약취소와 환불을 하느라 힘들었습니다.7월 4일 현재 저수률 35%를 간신히 넘어 영업을 다시 재개 합니다.금어기를 떠나 장마라도 빨리와서 저수율이 쑥쑥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본격적인 폭염의 날씨가 시작되어 밤으로도 열대아 현상이 일어납니다.시원한 여름밤을 예당의 정자좌대에
No
37
예당정자좌대
19-07-05
1,323
0
예당지는 현재 금어기입니다.
예당지 현재 저수률은 33.3%입니다.나름 자원 보호를 위한 금어기를 정하여 운영을 하기로 하여 당분간 영업을 할 수 없읍니다.예당지를 찿는 많은 조사님들께서는 당분간 출조전 확인 후 계획을 잡으시기를.....금어기 만료는 이번 장마로 저수률이 상승하면 재 공지 하겠습니다.정자좌대 입구가뭄과 배수로 인하
No
36
예당정자좌대
19-06-27
1,573
0
낚시하기 참 좋은날입니다
적당히 가려진 햇쌀,가끔식 내려주는 비, 더위를 식혀주는 맛바람,요즘 예당의 주중날씨가 낮 낚시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현재 예당의 저수율은 40%를 밑도는 상황입니다.600만평의 예당지중 상류 좌대 일부는 물에 띄우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저희 정자좌대는 중류에 위치하여 아직은 모든좌대를 정상운영하며현재 좌대위치는하절기 포
No
35
예당정자좌대
19-06-21
1,650
0
신록의 빛은 더욱 짙 어져만 간다
물빛이 고운 계절이다.그 물에 반영 되는 산그림자는 점점 여름으로 내 달음 치면서 신록의 빛은 더욱 짙 어져만 간다.짙어져 가는 신록의 나무 그늘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시기이다.흑백의 차이라 할까? 분명한 경계선에 갈라져있는 우리들의 선택....아직 찿지못한 선택의갈림길을 가고있다.참 많이 더운 날입니다.그러나, 주말에 남쪽으로는 비
No
34
예당정자좌대
19-06-15
888
0
예당댐의 오름수위를 노려라....
물빛이 고운 계절이다.그 물에 반영 되는 산그림자는 점점 여름으로 내 달음 치면서 신록의 빛은 더욱 짙 어져만 간다.짙어져 가는 신록의 나무 그늘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시기이다.흑백의 차이라 할까? 분명한 경계선에 갈라져있는 우리들의 선택....아직 찿지못한 선택의갈림길을 가고있다.참 많이 더운 날입니다.그러나, 주말에 남쪽으로는 비
No
33
예당정자좌대
19-06-10
1,343
0
비오는날의 애상
목마름을 달래주는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오래전 베어진 그루터기에도 이비를 맞고 이름모를 싹이 피고,담장 가까이 심어 놓은 설익은 청포도에도 이슬방울이 그렁그렁 맺힙니다.이렇틋,지쳐가는 농부의 타는 마음을 달래주려는지하늘에서 달달한 비가 내렸습니다.커다란 밀짚모자에 무릅까지오는 흰장화를 신고물골을 어루 만지려는 농부의 손엔 날쌘
No
32
예당정자좌대
19-06-08
1,262
0
예당지-정자좌대 입니다.
감탕색의 물색, 안정적인 수위,바람 없는 날그런 날이 조황을 도와주다고 하지요?어끄제 비가올땐 그런날이 언제나 올까 싶었습니다.오늘은 물색도 돌아오고 수위도 안정적이고.... 바람은 아직 다소 부는 날입니다.내린 비로 수온도 다소 떨어져 활성도를 높인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번 주말 날씨는기대 할 수 있는 조건이 더 많은 날입니다. 
No
31
예당정자좌대
19-05-31
1,340
0
꽃향기를 밀어내는 짜릿한 비린내음
무척이나 더운날의 연속입니다.주말부터 불던 바람이 오늘에서야 멈춰 섯습니다.불어 오는 바람 따라 코끝에는 아카시아의 달콤한 향기와라일락의 새콤한 향이 달려 들었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좌대를 향하는 뱃머리에는 짜릿한 비린내음이이모든 향기를 덮어 버렸습니다.배수도 주춤하여 수위도 안정되어 이번주 주말은 어떨지... 기대를 해봅니다.
No
30
예당정자좌대
19-05-23
1,286
0
밤 낚시를 즐겨보세요.
절기는 아직은 봄인데 날씨는 한여름의 날씨입니다.게으른 붕어들은 아직도 산란을 못한채....가끔씩 한밤에 물가에서 퍼덕입니다.농번기 시기라 배수는 천천히 진행 되어 만수위를 밑도는 상황입니다.이제 부터는 수위 따라 좌대가 이동을 할 시기입니다.정자좌대는수심1.5m를 찿아 이동을 하여 배치 하였습니다.어복은 언제나 행운을 불러 들이지요지
No
29
예당정자좌대
19-05-16
1,054
0
예당-정자좌대 연휴 모습
.5월은 가정의달 지난주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가족사랑 출조가 많았습니다.넘치는 가족사랑 분이기에 좌대마다 보기 좋았습니다.농버기에 들어서 배수가 약간식 진행되고 있습니다.낮낚시 보다는 밤낚시 조황이 좋았습니다.조금더 집중력이 핑료하고 예민한 채비를 준비 하시고 오면 그날밤 예당의 붕어들이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립니다.^^&nbs
No
28
예당정자좌대
19-05-09
1,6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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