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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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속보 "가을의 전설"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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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절없는 시간의 흐름속에
어느새 인가 지루하게도 비를 뿌려대던 여름이
추억의 뒷장으로 물러가고 소리없이 다가온 계절 “가을”
한 여름 피래미들의 극성스러웠던 성화가
거짓말처럼 일순간 사라지고 흔하게 채집이 되던 새우들마저도
채집망에서 보기가 힘들어 지면서 한낮에도 새우를 먹고 나오는
덩어리들의 본격적인 왕성한 입질이 시작 되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한가하게 낚시를 즐기시던 조사님들이
낚시 14년만에 토종 월척을 몇수 하시고는 흡족해 하시며
지난밤에는 분명히 4짜였는데 아침에 계측을 하니 아쉽게도 38.7센티
4짜에 대한 아쉬움에 1박을 연장하여 오늘밤에도 4짜에 도전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부터는 회암지 특유의 생태환경이 변화하면서
빈번하게 대물이 출현하는 본격적인 가을의 전설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가을의 전설이 시작되는 그 현장을 오랬만에 정지된 화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고즈녁함이 가득 내려 앉은 가을의 회암에...
이름모를 들풀들도...
또다른 번식을 위하여 하나의 홀씨가 되어 가을바람에 날리우고...
급속하게 다가 온 가을의 생태환경 변화에 따르는 또다른 가을의 전설이 만들어 지고있는 이곳에는...
늦은 시각인 어제밤 12시에 오셔서 텐트도 없이 가을 찬바람을 맞으며...
필자의 발자욱 소리에 돌아보는...
조사님의 살림망에 담기워진 붕어들을 사진으로 담고 있는데...
피~~~융! 하는 챔질소리에 돌아보니 덩어리와 힘겨루기를 하는 순간포착의...
헉!!! 이 한낮의 시간대에 황금갑옷을 무장한 덩어리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요동을 치는 원줄의 흔들림이 붕어의 강한 저항을 말하는데
어림잡아 보아도 35센티 이상의 토종 덩어리가 가을의 전설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지 한낮에 새우를 먹고 등장 합니다.
힘겨루기 끝에 항복한 붕어가 뜰채에 담기려는 순간...
마지막 몸부림의 물살을 쳐보지만 종내는 뜰채에 담겨지고...
(아마도 내공이 높은 고수의 꾼들은 뜰채가 말하는 의미를 아실듯...)
체고가 장난이 아닌 탐스럽고 깨끗한 황금색 갑옷으로 무장한 회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토종 대물붕어 입니다.
황금색 갑옷으로 무장한 덩어리 하심을 축하드리며...
자리를 이동중인 살림망...
진짜 커다란 4짜급 붕어는 살림망을 탈출했다고 아쉬워 하시는 노조사님의 살림망의 붕어들...
붕어를 계측하기 위하여...
이상하다? 어제밤에는 분명히 4짜붕어가 2마리 였었는데??? 제일 큰거 한마리는 탈출해버리고...
밤새도록 거친 살림망에서 꼬리 지느러미가 많이 닳아 있어서 일까? 아쉽게도 38.7센티의 덩어리 입니다.
오늘은 1박을 연장해서 자리를 이동해서 꼭 4짜급 토종덩어리를 만나 보시겠다고...
또 다른 살림망을 구경 해보는데 여기에도...
월척을 훌쩍 넘기는 덩어리들이 다수 보입니다.
어제 밤 늦게 도착하여 5수의 월척 이상의 붕어를 만나보았으니 이제 철수를...
월척급 붕어를 구경을 할 수 있을까요?
35센티를 넘긴 체고 채색이 고운 토종 덩어리 입니다.
물론 회암의 붕어들은 100% 우리네 순수 토종붕어 입니다.
가을의 전설이 시작 되었음을 말해주는 토종 덩어리를 들고...
기념 촬영을 부탁드렸습니다.
5수의 붕어들 중 월척급 붕어부터 35센티의 붕어까지 고르게 포획한 가운데 황금색 고운 채색의 월척을 넘기는 붕어가...
누런 채색 가운데 약간은 검은 보호색을 띈 월척 붕어 입니다
계측을 통해서 확인 해 주는 계측자까지...
밤 늦게 오셔서 덩어리들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5일 밤 8시 넘어서 도착 하셔서 잠깐 사이에...
9치급의 붕어와 35센티급 덩어리의 손맛으로 가을 밤의 새로운 전설이 많들어 지고 있습니다.
지기의 부재로 인하여 똑딱이 디카로 찍은 월척 사태를 맞은 사진들은 정리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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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던 대지가 붉은 색 옷을 갈아입고
여명이 찬란하게 몸짓하는 새벽녘 대지에 찬 서리가 내리고
수면의 물이 결빙되는 시점까지는 대물들의 왕성한 입질은
이 결실의 계절에 새로운 전설의 역사를 많들어 갈 듯...
새우낚시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토종 대물터 소류지 회암에서 본격적인 생미끼 낚시의
묵직하고도 황홀한 찌 올림을 보이며 등장하는 황금 갑옷으로 무장을 한
깨끗하고 채색마저 고운 덩어리의 그님을 빈번하게 만나시어
대물낚시의 진수를 체감하실 수 있는 계절 가을의 전설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낮부터 시작되어
새벽 한기를 느끼게 되는 시간까지 이어지는
가을 전설의 마당에 조사님들의 계속되는 파이팅을 기다리며...
회암지 오시는 길: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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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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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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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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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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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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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2010-12-07
회암지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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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