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올립니다~
월선지는 현제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수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는상태이니
출조시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입질과 손맛 모두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있습니다~
배수가 시작되어 낚시하기 힘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월선지는 작년에 새물유입구
확장공사를 하고나서는 새물유입량이 늘어나면서 배수기간에도 풍부한 물공급으로 오히려
산란철 특수를 보고 있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멋진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붕어터는 금일 낮에 입질이 까칠하더니만.. 보름달임에도 불구하고 밤부터 입질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보름달에 입질이 없다는 생각은 월선지에서는 안통하나봐요~
대물터 입질은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으며 아침조과는 낮은쪽에 오후입질은 긴쪽에서
활발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빨래판 향어의 찐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낮의 더위속에 물속녀석들이 살짝 헤매고 있는듯보이나 곧 적응이 되고나면..
낮에도 호조황이 이어질것입니다~기다림은 낚시인의 덕목이겠지요~?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