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 유료낚시터의 조황정보를 사진과 함께 게재하는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등록되지 않은 유료터도 회원가입후 곧바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회원가입시 별명은 유료터명의로 올려주세요.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게시물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등록되지 않은 유료터도 회원가입후 곧바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회원가입시 별명은 유료터명의로 올려주세요.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게시물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판세 달라지는 듯.....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지난 주말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오르는 낮기온이 심상치 않아뵈고
일시적으로 고온현상까지 예보된 3월 셋째주입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그리도 매몰차던 바람도
한결 보드라워지고, 따뜻한 기운이 낮동안
한품에 내려앉은 송전지입니다.
달라지는 판세가 조금씩 느껴진 주말이었습니다.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라이징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비교적 꽤나 깊은곳에 움츠려있던 녀석들은
수면을 타고 오르며 2m 권으로 진입해 본 판에서의
움직임들이 있는 듯 합니다.
한 달 가량 빨랐던 지난해와 달리 정상적인 3월 중순 이후의
송전지 조황이 이뤄질 듯 하며 맞물려 돌아가는 일기여건은
그 흐름을 같이 합니다.
3월 중순 이전과는 상이한 일기여건이 월말까지 이어 질 듯 해
신호의 빈도 또한 늘어갈테며...
무엇보다 바람의 세기가 잦아들고 있어 한 결 수월한 대편성일 듯 합니다.
최근 모습을 드러낸 녀석들을 보자면
산란을 앞둔 시기여서인지 빵빵한 녀석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
이르게 시작하는 보금자리주택의 발품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근래 볼 수 없었던 '수적 베스' 의 등장과 포악스런 라이징이
이를 뒷받침해 수온상승과 활성화를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
일교차에 따른 체온관리에 신경쓰셔야 하며
이에 맞는 미끼운영 또한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집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송도좌대님의 최근 조황
-
허리급 마릿수. 잠 못드는 밤 비 내리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세 찬 바람과 추적추적 봄 비는 예보와 달리 그리 심하지 않은 5월 둘째 주말 입니다. 주 마다 잇는 봄 비가 호재로 작용하는지 건조해 질 무렵, 적당히 정돈에 나섭니다.  2024-05-11
-
아직도 못다한 산란. 푸른 산하가 어색하지 않은 푸른 5월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빼어난 물 색과 안정된 여건은 막바지 산란과 함께 녀석들을 풍성하게 담아냅니다. 며칠간 흐릿함에 낮아진 기온은 주 후반들어 오르는 기온에 못다한2024-05-10
-
밤 낚시?? 오랜만에 반가운 볕을 드러내 맑고 청명한 5월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나흘만에 드러낸 볕은 싸늘한 아침기운을 걷어내며 다시 오르는 기온을 탐하게 합니다. 우중충함에 밤 시간대를 노리게 했지만, 볕을 드러낸 후 기존과 같은2024-05-08
-
비 걷힌 후 4짜. 건조함이 흩날릴 무렵, 종일 봄 비로 씻겨 낸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고온과 갖은 꽃가루에 텁텁함이 한 결 정돈된 연휴 마지막 날 입니다. 예보한 폭우는 아녔지만, 이틀 간 40mm강수량를 나타낸 송전지 입니다. 늦은 밤까지 비바람이 복2024-05-06
-
어른이 날 4짜. 완연히 돋은 푸른 빛, 5월이 시작된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최근 며찰, 일상적이었던 낮, 아침에의 상면과 달리 밤 시간대의 조과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보이지만, 종전과 달라있습니다. 낮 : 밤 = 옥수2024-05-04
-
계절의 여왕 5월 첫 덩어리. 계절의 여왕 5월에 닿은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느즈막히 시작된 송전지의 봄 조황이 느즈막까지 이어집니다. 이번주, 지렁이의 약진이 꽤나 돋보인 최근 며칠입니다. (사흘간, 극강 '지렁이') 편중된 녀석들의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