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큰 꽃샘추위는 없을 것 같습니다.
주말까지 이어지는 좋은 날씨로 주말 조황이 살짝 기대됩니다.
물론 계곡지형인 두메낚시터의 특성상 아직까지는 조금 이른감이 있기는 하지만
조황은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때 터져 줄지는 모르는 일 입니다.
바람도 없고 기온도 올라가기 시작한 어제 두 상류권과 별장권으로 출조를 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에서 어느 지역을 따지지 않고 입질을 해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조사님의 집중도에 따라 마릿수가 차이날 뿐 입니다.
두메낚시터는 모든 수상좌대에 "봄" 맞이 단장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낡고 오래된 창을 바꾸고 바람 솔솔 들어오던 문짝을 교체하고 오래된 장판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일반형 수상좌대의 지풍에 EVA 천막으로 방수를 잡고 다음주중으로 내부 도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본격 봄낚시가 시작도리 4월 부터는 좀더 쾌척한 공간에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겠습니다.
두메낚시터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토요일 늘상 그렇듯 주말 어자원 조성이 있으며 일요일 특별 자원 조성으로 특급 붕어가
1톤 추가 조성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