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는 주의 월요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어제는 한적하고 조용한 일요일밤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어찌나 거세던지 낚시하기엔 조금 부담스런 바람이었습니다
새벽 1시까지 불어대는 바람때문에 대박의 살림망은 보이질 않았고
그럭저럭 잔손맛을 많이 보신 듯 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아침부터 초여름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그에따라 붕어들도 3일연속 전체적인 산란에 돌입해 있는 상황입니다

조황도 매우 좋은편이고 미끼 또한 어느것이나 잘 먹고 있습니다
낮에는 얕은 수심대를,밤에는 약간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시고
무엇보다 아침낚시를 꼭 하시기를 권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