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 지는 꾸준한 배수 속에 하루에 3~5cm정도씩
수위가 내려가는 가운데 최상류 수몰버드나무 포인트
에서 조금씩 물러나며 주중 포인트 변경이 일부 있었습니다.
포인트는 상류 수몰 포인트 부근 골 자리 포인트로 0.8~1.5m
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연휴가 끝나면 또다시
조금씩에 포인트 변경이 있을 예정입니다.
지난 주중 조황은 낱마리 조황이 이어졌지만 어제 토요일에는
늦은 저녁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며 붕어들의 활발한 움직임 속에
포인트마다 아주 좋은 조황이 이어지며 모처럼 월척들의 손맛이
이어졌습니다. 시간대는 얕은 수심 권은 새벽, 아침 시간대에 시원한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며 깊은 수심 권은 저녁6~11시 정도에 입질
시간대를 보이고 있으니 시간분배를 잘해서 입질시간대에 보다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송전 지는 아직까지 산란이 조금씩 이어지고 있으며 대물들은 산란이
끝나고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먹이활동에 나서며 모처럼 묵직한 손맛을
느끼 해주고 있으니 이시기 송전 지에서 대물에 손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입질 시간대가 들쭉날쭉한 시간대를 보이고 있지만 새벽시간과 아침
시간대에는 대물들이 움직이는 시간이기에 아침시간대는 더욱 직중하시기
바라며 집어보다는 글루텐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농번기가 시작되며 조금씩에 배수가 이어지고 있으니 출 조전 미리 현지에
연락을 하셔서 보다 자세한 그날 조황을 잘 알아보신 후 출 조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