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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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 꿀의 땅으로....송전지 송도집 조황.
해 질 무렵이 다가오면
싸늘한 기운이 며칠째 다가와
미온에 아무렇지 않게 찌와 놀음하던 엊그제가 아쉽습니다.
3-10 수 가량을 보이며 제법 준수한 조황을 이어갑니다.
얕은 수심에서의 기 싸움은 이제 접어두고,
스리슬쩍 게으름을 떨며 한량의 품으로 원정을 나섭니다.
원정길엔 말풀과 싹들이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겨우내 무채색을 벗어내며 뭍의 초록보단 물밑의 초록이 꾼의 눈을 자극할 때입니다.
찌에 반딧불이를 올려 줄 무렵을 전 후에
신호와 얼굴을 보여주며 하절기 패턴을 잡아나갑니다.
지렁이옹을 svc(첨병) 삼아 탐색해 잡어의 움직임부터 읽어내
생명체가 있음에 안도해 봅니다.
이동해있는 위치들은 그간 담구었던 곳에서 벗어난터라
그리 깨끗하지만은 않아 신호의 오름이 초저녁과 자정 전이 예민해보이며,
여전히 대세를 보여주는 아침녘의 오름은 무난한 편입니다.
얕은 수심층은 대체로 3.2칸 이하의 편성이 순조로우며
깊은 수심층은 긴 대로도 무난해 보입니다.
두툼한 점퍼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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