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거센 강풍이 몰아치며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강풍에 물결 또한 높게 일며 낚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풍이 무섭게 몰아쳤습니다.
그러나 이제 강풍도 물러가고 맑은 하늘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며 약간에 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지난 비 소식에 모처럼 오름 수위를 기대를 했지만
이곳 송전 지에는 아주적은 강수량을 보이며 메마른
땅을 적실정도의 비가 내렸습니다.
강풍이 몰아친 주중 조황은 바람이 잠잠해지는 늦은
밤부터 새벽사이에 그런 대로 괜찮은 조황을 보였으며
8치 부터 월척까지 5~7수 정도의 붕어들이 올라왔지만
멀미가 날정도로 좌대들이 흔들리며 집중을 할 수 없어
출 조하신 분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수원 집 좌대 포인트는 최상류 수몰 포인트에서
물러나며 지난여름 포인트 바닥 작업을 깨끗이 한곳으로
이동을 한 상태이며 포인트는 물 골 자리 포인트로 1.2~2m
정도 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편성은 2.2~3.6칸 정도로 준비하시기 바라며
포인트 곳곳에 마름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으니 채비에
신경 쓰시기 바라며 떡밥유와 글루텐 짝밥 으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