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긴만큼 잔씨알과 피래미 성화도 긴하루였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요맘때의 밑밥은 잔입질 성화에 강한 미끼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본 어분과 떡밥류의 혼합 밑밥을 찰지게 만들고 짝밥으로 생새우를 채집하여 사용하거나
옥수수를 사용하시는 것도 권장할만한 사항입니다.
본 바닥권에 가까워지고 수온이 상승할 수록 잔챙이의 극성을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현장상황에 맞는 미끼를 선택하여 공략하신다면 잔손맛 굵은 손맛을 두루 볼 수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매주 주말에 조성되는 굵은 씨알의 붕어와 향어 또는 잉어로 기본 조황을 유지 시키고 있습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장마가 북상중으로 가뭄이 이젠 해갈되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두메낚시터 수상좌대에는 일반형 / 고급형 / 대형 좌대 모두 기본 전기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일반형에는 선풍기사 준비되어 있으며 고급형 이상부터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냉장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마철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원하게 낚시를 즐 기기 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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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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