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내려주었던 그간의 가랑비가 모여 송전지의 수위를꾸준히 올려주어
이제는 그넓은 송전지의 바닥이 30%정도를제외하곤
붕어가 다닐수있는 길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군데군데 보이던 혹같이 튀어나와 보트의 길을 막았던 둔덕도
거의 물속으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이때쯤이면 떡밥류의 미끼가 대물을 만날수있는
확률이 높았던듯 합니다.
수심의 관계없이 다대편성보다는 집중하며 작은 입질도
놓치지 않을 서너대의 주력대로 승부를 보신분들의
조황이 좋았습니다.
물낚시를 마칠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좌대를 포인트 위주로
옮겨 조사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황문의및 예약 : 010.2559.3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