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한여름 날씨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수온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송전 지는 호 조황을 보이며 포인트
마다 차이는 있지만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원좌대는 선착장 앞 12시 방향부터 상류
2시방 향으로 넓게 위치해 있으며 물 골 포인트는
1~2m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둔덕 포인트는 1~1.5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인트마다 강한 햇살을
받으며 마름들이 쉴 새 없이 올라오며 장관을
일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름사이로 빈 공간을 정확하게 공략
해야 하며 밑 걸림의 대비해 채비에 더욱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참고!!
*마름 빈 공간 정확한 캐스팅이 중요할 때.
*상류 얕은 수심은 해질 무렵부터 늦은 밤까지
입질이 이어지며 새벽, 아침시간대에.
*깊은 수심 권은 9시부터 입질이 들어오며
새벽, 아침 시간대.
*배수는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루5cm
정도씩 수위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농수로 쪽으로 일정하게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배수로인한 조황변동은 없습니다.
*배수기 집어가 조금 필요한 시기로 양 바늘
채비에 떡밥&글루텐으로 운영.
*잉어들의 산란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으니
어분계열은 조금만 배합.
*배수기 시원한 입질을 기대하기 보다는 짧은
입질에 한 두 마디 찌 올림에 챔질 타이밍을
잡는다면 조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신 없이 본신으로 이어지는 찌 올림에 대비
타이밍잡기.
*생미끼는 잡어들이 모여드는 시기로 늦은 밤
새벽 시간대에 사용.
호 조황을 보이고 있는 송전지 (송전낚시터)로
출 조 계획을 해보시기 바라며 마릿수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