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본격적인 6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낮동안의 찜통더위는 땀과의 전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메지는 걱정이 없습니다...

곳곳에 나무그늘에서 쉬면서 낚시가 가능한 노지포인트가 즐비하고




비와 바람...강한 해볕을 막아주는 천막잔교도 2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상좌대에서는 시원한 에어컨이 구비되어 땀을 식혀줄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제도 꾸준한 조황은 계속 유지되며 씨알과 마릿수를 겸비하는 조과를 선보였습니다

초저녁과 새벽시간으로 입질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수심 3미터권의 다소 깊은 수심대를 공략한다면 손맛 보시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