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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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송도 좌대 조황.

송전송도집 IP : d2a968eeab2fc50 날짜 : 2017-04-26 23:30 조회 : 1537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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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의 봄 시즌은 막바지에 닿아


일부의 산란을 제외하곤 일시적인 배수에

하락세를 보였던 최근의 송전지 조황입니다.



평년에 비해 부족한 수위탓과

기복이 심한 일기여건 그리고 일교차에

이렇다 할 봄 장은 그리 탐탁치 않았습니다.



이미 시작됐어야 할 배수도 느즈막히

그 기능을 시작했으며, 그 횟수와 양도

예년에 비하면 꽤나 미미합니다.



여하튼, 이런저런 연유에 배수기를 맞게 되어

지난 휴일 송전지 좌대들은 조금씩 이동배치되었습니다.

송도좌대는 1m - 3m 의 수심에 위치하며 위치 변경 후 조과를 드러냅니다.



자연스레 봄 장을 치루던 육초, 수초군락을 빠져나와

깨끗한 바닥의 지형적 요건을 갖춘 바닥상태인터라

한 바늘 채비보다 두 바늘 채비에서의 글루텐+떡밥류 조합이

권장사항이 될 듯 합니다.



단언하긴 이릅니다만,

회유를 끊임없이 할 시기와 지형에 시간대가

위치마다 달라질 확률이 커보입니다.



자정 전, 저녁무렵의 상면이라면 새벽장이 동력을 잃을테고,

자정 후, 저녁무렵이 녹록치 않다면, 동틀무렵을 노려야 합니다.

현재는 03시경부터 동트기 전 후가 그 패턴을 가져갑니다.

찌의 표현 또한 그윽해 있습니다.



매일 부는 봄바람이 새벽 아침기운을 쌀쌀하게 합니다.

그 똥바람 무시하지 말아야 하며,

체온유지 용품과 겉옷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 세

 줄 요약.

 - '봄날은 간다' (Feat. 간헐적 배수)

 -  위치변동에 수심 다변화. (1m - 3m)

 -  동트기 전 후의 시간대와 준수한 찌오름이 패턴 가져가.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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