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계속되었던 비가 큰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물러나면서 다시 배수가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전국적인 가뭄에 두메지도 안전하지는 못해 수상좌대의 이동배치가 많아질 전망이며

연안접안형의 수상좌대도 당분간 배로 진입하는 것으로 변할것 같으니 예약자분들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낚시하는데는 큰영향이 없이 넉넉한 수량속에 좋은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포인트에 따른 수심대와 미끼의 변화가 예상되니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와 미끼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외래어종이 없어 잔붕어의 입질이 잦은것이 두메지의 특성임을 인지하시고 찰지고 단단한 떡밥 운용이 필요합니다

밤시간대를 주공략 시간대로 설정하시고 시간안배를 통한 낚시를 하시고 건강도 챙기셔야겠습니다




더이상의 큰비가 와주지 않는다면 수상좌대의 이동이 많이 생길것이고 이에 대한 조사님들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