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좌대 포인트 수면위로 육초 대들이
강한 햇살을 받으며 쉴 새 없이 피어오르고
마치 파란 들판을 연상케 하듯 매일장관을
연출하는 가운데 마름군락지 육초 대에서
대물들의 활발한 먹성이 시작되며 짜릿한
손맛으로 더위를 식혀 주고 있습니다.
참고!!
*마름군락지 깊은 수심 권으로 좋은 조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수위변동으로 포인트별
조과에 편차가 심합니다.
*수위는 70%대 정도로 조절을 하고 있으며
물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기에 앞으로 조황은
더욱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름, 육초 대 사이사이 공략이 매우중요!!
수초 사이한곳에 캐스팅을 잘해서 미끼를
넣으면 끝~~
*바닥 안착 또한 중요!!
외 바늘 채비로 옥수수 글루~ 요즘대세!!
양 바늘 채비로 글루텐 곰표떡밥, 콩가루
혼합배합 또는 글루텐에 살짝 찍어서 사용
효과적!!
*잉어들 공격 대비 채비에 더욱 신경.
*해질 무렵부터 늦은 밤 11시, 새벽2~5시, 아침
철수 전까지 집중.
오랜 시간 피곤한 낚시보다 주 입질 시간대별
분배를 잘해서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더미와 부유물 청소작업을 새벽부터 시작해서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얕은 수심권보다 깊은 수심 2~2.5m권 포인트에서
대물들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으니 대편 성을
고려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수원좌대 육초 대 포인트에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 보내고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