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주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낚시를
할 수 없을정도의 찜통 같은 더위로 조황에도
영향을 미치며 낱마리 조과에 그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힘든 낚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한두 포인트에서 허리 급부터 4짜
대물이 올라오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참고!!
*연일 찜통 같은 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한낮 시간을 피해서 늦은 오후 출 조로
건강한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포인트별 조과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시간대 또한 편차가 심하니 밤낚시와 새벽, 아침
시간대로 분배해서 주 입질시간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옥수수 글루~ 수원좌대에서 요즘 대세!!
외 바늘 채비로 글루 단품사용 또는 양 바늘 채비로
글루, 떡밥 짝밥운영.
*수원좌대 주변으로 육초 대들이 쉴 새 없이 피어오르며
장관을 연출 하고 있습니다.
떠있는 수초에 미끼를 넣는 것이 아니라 바닥 층 마름사이
수초 사이사이에 미끼를 넣어야 입질이 들어옵니다.
대부분 떠있는 수초에 미끼를 넣는 것으로 오해 하시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바닥 층 수초 사이사이에 정확한 캐스팅으로 붕어들을
유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끼 안착이 매우중요 하니 일몰 전 바닥 층 확인이
필수로 여러 번 캐스팅으로 잘 안착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농수로로 하루 일정량 배수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5cm정도씩 수위가 내려가며 수원좌대 수심도 2m권으로
이시기 최상의 포인트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정하게 배수가 되고 있기에 배수로인한 조황변동은
없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편성은 둔덕 능선공략과 바닥공략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에
25~45까지 대편 성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대물들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는 환상적인 수원좌대 포인트에서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더위를 날려 보내고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