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비는 선선한 날씨를 만들어주면서 낚시하는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현재 두메지의 날씨는 구름사이로 간간히 햇살이 비추지만 아직은 더운기운이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어제는 3일간 이뤄진 배동바지 배수가 끝나 수문을 다고 다시 오름수위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벼이삭이 팰때쯤 항상 물이 필요하기에 배수가 진행되는데 주말에는 배수가 없을 예정입니다

또한 주말로 새자원의 보충도 준비하고 있어 3일간의 약간 저조했던 조과는 확 살아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수를 이루면서 두메지의 풍광은 더 멋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다시 찾은 오름수위는 좋은 조과를 기대하니

이번주말과 이어지는 징검다리연휴까지 막바지 휴가시즌엔 충분한 휴식과 즐거움이 더해지는 두메지가 될것 같습니다




언제나 드리는 말씀...채비및 미끼상황은 지난 조황정보를 참조하시면 될것 같으며

새롭게 자리잡은 수상좌대의 이동은 홈페이지 좌대배치도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깊은수심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손맛과 넉넉한 마릿수의 양수겹장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