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져가는 가을 기온변화가
심한 한주였지만 내려가는 기온에
늦은 밤 10시부터 짧은 입질 들어오고
새벽시간 활성도가 살아나며 3시부터
아침 7~8시까지 이어지는 시원한 입질
이어지며 막바지 송전 지를 찾은 조사들의
즐거운 손맛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입질 패턴은 일 이주 정도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고 있지만 개인별차이로 포인트별
조과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시간분배와
채비운영을 잘하셔야 할 때입니다.
참고!!
* 밤낚시를 포기 하더라도 새벽 3시에는
알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3시부터 입질 반드시 들어오고 있으니
새벽, 아침시간 손맛으로 피로를 날려
보내시기 바랍니다.
* 곡물류 떡밥&어분계열은 조금만 배합
약간의 집어와 글루텐 또는 생미끼로 짝밥
운영.
* 외 바늘 채비보다 두 바늘 채비로 운영이
더욱 효과적.
* 얕은 수심 1~1.2m 깊은 수심 1.2~2m 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얕은 수심 권과 깊은 수심
골 자리 포인트에서 고른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22~32 대로 대 편성을 고려하시기 바라며
긴대를 선호 하시는 분은 오시기전 미리 연락을
하셔서 긴대를 공략할 수 있는 포인트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 올려드리는 사진 속 상류 수원좌대 포인트이시기
송전지 최상의 포인트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깊은 수심 권 1.2~2m정도의 수심 권 물 골 자리
포인트에서 조과가 좋을 때가 많으니 무조건 수초 지보다는
물 골 포인트를 공략해 보시기 바랍니다.
* 깊어진 가을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으니 방한대비를
철저히 준비해서 건강한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