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위에 조사님들께서 뜸하셔서 금 토에 걸쳐 얼음구멍낚시를 해보았습니다.
금요일에는 수심이 1미터두 안나오는 상류 연쪽을 노려보았구요. 어제는 1미터 20 권을 노려보았습니다.
뜻밖의 조과에 추위도 모르고 재미나게 낚시하였구요.
오늘은 1미터 80 권의 연밭쪽을 공략하려합니다.
어제 찾아주신 조사님들께서도 손맛 보고 철수하셨구요
연에 가까이 붙이면 찌올림도 좋았습니다.
미끼로는 떠팝집어제에 따리 구르텐이나 고추구르텐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생미끼에도 반응은 보였는데 블루길인듯 보여지는 입질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참 상류 연밭쪽 얼음 두께는 10센치 미만정도입니다.
한번 녹았다가 다시 어러서인지 쫌 얆은 편이구요 깊은쪽은 10센치 이상 나옵니다.
이상 주말소식이였습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안전 출조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래사진은 금요일 사진 석장이구요.
그아래 사진은 주말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