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입니다.

따가운 날이 갈수록 텁텁해지지만,

수온은 갈수록 올라 송전지조황도

예의 주시됩니다.

편중된 아침을 비롯해 늦으면 오전까지,

출조 후 대편성에서의 신호까지 받아내며

허리급 이상의 덩어리를 걷어냅니다.

일부 자정무렵 전 후 에서의 조과도 보여지긴 합니다만,

확률이 낮아 권해드리긴 무리가 있습니다.

04시 이 후부터 아침장이 두드러져 있는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입니다.

송전지 좌대들의 대부분 조황이 그러해 보여

위의 시간대 부터 노림수를 잡아둬야 합니다.

볕이 그리 밝지 않았던 터라

지렁이에서의 덩어리상면이 반가워

미끼운용 또한 신중을 기해 선택해야 합니다.

동틀 무렵 전 부터 한기를 느끼게 돼

두툼한 점퍼정도는 준비해야 하며,

꽃가루에 마스크도 필참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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