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한낮시간 봄바람이 강하게
불며 선착장이 들썩들썩~~
하지만 바람이 붕어들의 활성도를
끌어올리고~~
저녁시간 잠잠해지는 물결~~
봄 시즌 막바지 밤 낚시는 영~~
이쯤 되면 어느 낚시터든 송전지 패턴과
그다지 다르지 않을 것으로~~
늦은 밤 잠시 찾아오는 반짝 입질 이어지고
새벽, 아침시간 왕성한 먹성 시작되는 입질~~
마릿수 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포인트에서 마릿수의 즐거운
손맛으로 이어지는 않고 있으니~~
채비, 미끼운영, 시간분배를 그 어느 때보다
잘해서 운영해야 할 때 입니다.
참고!!
* 연일 좋은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밤낚시에는 낱마리 조과~~
화요일은 15동 가운데 한군데에서만 전혀
입질 없었다고 합니다.
무엇이 잘못됐을까 생각해봐야 되겠습니다.
어제는 한군데 제외하고 낱마리에서 마릿수~~
* 못자리용 배수가 하루 5cm정도씩 일정량
이루어지고 있는 송전지~~
배수가 되며 씨알은 작아졌지만 마릿수의
손맛을 볼 수 있는 시기~~
" 송전지 특성 배수가 일정하게 이루어질 때
마릿수 조황으로 이어진다."
* 배수기 이제 집어낚시로 즐기는 낚시가 시작
되고 있습니다.
곡물류떡밥, 어분계열은 아주 적게 배합해서
글루텐& 지렁이 등 짝밥 운영이 효과적.
*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송전지는 만수위~~
따라서 좌대 이동 없이 최상류 수몰나무
포인트에 고정~~
일요일 비소식이 있으니 내리는 비의 양을 고려해서
다음 주 약간의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
* 1.2~1.5m수심 권 최상의 포인트를 확보~~
22~36 칸 까지 대 편성을 고려하시기 바라며
긴대를 선호한다면 미리연락을 하셔서 포인트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마릿수의 즐거운 손맛이 이어지고 있는 수원좌대로
출 조 계획을 하셔서 송전지 토종붕어의 손맛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