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온 화창하고 맑은 날씨의 휴일이 계속 이어지며 조과도 좋아 금상첨화입니다

멋지게 변하고 있는 초하의 두메지 풍경이 더해지면서 하루 힐링의 휴식이 충분해 보입니다




어제도 상류부터 하류권까지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며 왕성한 입질을 볼수 있어 살림망이 풍성했습니다

특히 제방권과 관리실앞으로는 씨알과 마릿수가 함께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약한 배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배수의 영향은 젼혀 볼수가 없는 상황이며 낚시하기 더 좋은 모양새입니다

어분과 보리를 섞은 집어떡밥의 중요성이 가장 대두되는 상황임을 명심하시고 정확하고 꾸준한 밑밥질은 필수입니다




해가 떨어지고 초저녁입질이 대략 11시경까지 들어오다가 다시 새벽 3시경 입질이 다시 시작하는 패턴입니다

집어떡밥과 글루텐이나 지렁이 짝밥을 사용하시고 수심 3미터 전후의 포인트를 공략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주도 좋은 조과가 예상되고 있지만 게으르지않게 지속적인 자원조성으로 조황유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