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계속 푹축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전국이 폭염주의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메지는 저녁이 되어서 해가 지고나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비교적 시원함을 느낍니다




낮시간이 아무리 더워도 두메지의 모든 수상좌대에는 냉방시설이 완료되어 있기에 걱정이 없습니다

낚시를 하시다가 잠시 방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시고 다시 낚시를 즐기시면 힘들일이 없습니다




노지 낚시를 즐기실대에도 청량감을 선사하는 멋진 풍경이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살아있는 자연환경에서 도심보다 1~2도 정도는 기온을 떨어뜨려주는 효과가 있어 힘이 들지는 않습니다




또한 자주 입질이 들어오며 기대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낚시에 몰입을 하다보면 더위를 잊을수 있습니다

깊은 물속에서 전해오는 당찬 손맛이 일품이기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여름시즌에 더 빛을 발하는 계곡지의 특성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곳이 두메지가 되겠습니다




어제는 역시나 지속적인 수위상승에 따라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했으며 활발한 입질을 볼수 있었습니다

주말까지 이어지는 호조황을 예상하고 있으며 당분간 넉넉한 살림망을 자주 목격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