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시간...이제는 두터운 외투 하나는 기본으로 준비를 해야할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슬도 많이 내리고 있으니 노지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은 파라솔 준비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두메지에는 개인방가로가 있어 요즘 시기부터는 요긴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는 상류권이 약간 저조한 조황을 보였지만 기존은 되는것 같았고 전구간 안정적인 조황이었습니다

특히 별장권과 관리실앞이 마릿수면에서 좋은 조과를 볼수 있었는데 이는 개인차로 생각이 됩니다




두메지를 찾아 낚시를 즐기실때는 본인의 고집을 꺾고 두메지에 맞는 낚시기법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매일 올라가는 조황정보를 잘 숙지하시고 낚시를 하신다면 실패없는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입질이 더욱 확실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큰걸로 보아서는 살짝 무거운 찌맞춤이 좋겠습니다

수평맞춤을 하시되 무거운듯한 모습이 좋다는 의미이며 니끼는 글루텐 짝밥이 가장 반응이 빠릅니다




이제는 깊은 수심대를 공략할 시기이며 3미터권 이상의 수심을 눈여겨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너무 앝은 수심은 피하시고 부득이하게 공략시는 장애물을 끼고 낚시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점점 변해가는 풍경이 아름다워지고 있는 두메지...수려한 경치와 당찬 손맛이 기다리고 있는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