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서 기온이 떨어지니 수온도 떨어지고 물속 상황이 점점 변해 갑니다

하지만 낚시에 좋으 방향으로 변해가기에 우리 낚시꾼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선선한 공기와 길어지는 밤시간...활발해지는 입질과 굵어지는 씨알 등...좋은 여건이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두메지는 지난 여름부터 이어오는 호조황이 가을시즌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한층 굵어진 씨알이 확인됩니다




어제도 상류부터 하류까지 빠지는곳이 없이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며 넉넉한 손맛을 안겨주었습니다

더군다나 눈에 띄게 굵어진 붕어들의 씨알을 보며 가을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져갑니다

이에 맞춰 두메지에서는 추석연휴와 시즌대비 대량 자원 조성도 준비중에 있으니 만족감은 더 커질것입니다




산과 들은 점점 가을색으로 갈아입고 수려한 경치를 봄내기 시작하고 눈이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맑은 물과 공기 천혜의 자연환경이 주는 힐링의 시간이 두메지에서는 크게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이번주는 비소식도 없으며 좋은 날씨가 연이어 출조길이 한결 즐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릿수 입질과 굵은 씨알의 당찬 손맛이 함께하는 두메지에서 가을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