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연휴를 맞아 일요일임에 불구하고 많은 조사님들이 두메지를 찾아 주셨습니다

수확의 계절답게 넉넉한 손맛을 보실수 있었고 멋진 경치와 함께하며 즐거움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은 절기인 "한로"답게 한자리수를 기록하면서 무척이나 차갑게 느껴지는 밤이었습니다

떨어진 기온때문인지 어제보다는 다소 못한 조황이었지만 평균이상가는 넉넉한 조과를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낮시간 기온이 다시 회복되면 다시 폭발적인 입질이 이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글날 전날인 관계로 벌서 많은 예약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인데 특별히 평일 요금을 적용합니다

불경기와 조사님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추석연휴,개천절에 이어 한글날도 할인을 해드립니다




또한 21일에 있는 "안성시장배 낚시대회"에 대비한 대량의 자원이 계속 방류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주말에 있는 정기자원조성 이외에도 넉넉한 방류가 이어지며 가을시즌의 폭발적인 조황을 예상합니다




현재 두메지는 만수를 이뤘으며 수심이 깊어진 관계로 32대 이상의 낚시대를 반드시 지참하시기를 바랍니다

포인트 역시 수온이 떨어지고 있어 다소 깊은 3m 이상의 자리를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주는 아름다운 풍광속에 이어지는 폭발적인 입질을 맛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