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까지는 정말 좋은 날씨를 보여 주었는데 토요일 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엄청난 바람이불더니 빗방울도 떨어지고 정말 어이없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저히 신봉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정말 고맙다는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출조하시어 낚시대도 피지못하고 철수하신분 낚시대는 피었으나 밤새불어온

강한 바람으로 제대로 된 낚시를 못하고 밤을 새우신분 등등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힘들었던 3월은 지나고 4월에는 진한손맛을 보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일요일 오후부터 조금씩 줄어든 바람에 관리실 건너편 중류권에서

밤낚시 하신 조사님들은 그런데로의 조황을 볼수가 있었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토종 42센치가 올라와 진한 손맛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늘은 아침을 바람 한점없는 고요한 월요일로 시작합니다

낚시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관리실041-532-6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