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흐린날이었습니다.
연일 계속된 비로 밤기온이 제법 내려갔습니다.
어제 밤낚시 조황은 떨어진 밤기온 때문인지 입질이 까다로웠다고 합니다.
붕어 씨알도 조금은 잘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조황이었네요.
대신 수위가 삼사십정도 올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21번 좌대가 91번 위로 위치를 이동하였습니다.
수심은 1.5미터 가량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비가 그쳤습니다.
아직은 햇볕이 제대로 비춰주질 않아 기온이 오르진 않았지만
곧 기온도 오르면 조황이 다시 살아나겠죠.
오늘은 사진이 적어
방류 2팀 사진이 주를 이루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