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는 비와 천둥번개가 심했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오전에는 흙탕물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였는데
다시 비가 오락가락하니 속상합니다.
어제 밤낚시 조황은 날씨의 영향으로 저조했습니다.
그나마 얼굴보신게 다행이네요.
태풍이 부산쪽으로 온다고 합니다.
부산쪽으로 올 때는 여기는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9월쯤 서해안으로 태풍이 올때는 좀 긴장되지만
남해안쪽 태풍은 전혀 영향이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밤에는 잔잔히 좋은 조황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