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 신봉지는 오늘도 새벽같이 총무님과 서둘러서 아산호로 달렸습니다

기온차이로 인하여 앞이보이지 않을 정도로 짖은 안개가 낚시터에서 아산호가는길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백석포 선착장에 도착하여 안개속에서 정치망 작업을 진행하여 씨알좋은 붕어를 수족관차에 담고 안개속에서 작업하는

어민이 계신가 아산호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조개섬 일대에서 어업을하는 계원을 만나서 씨알좋은 붕어를 물차에 담아 이곳 신봉지로 이송하여 낚시터 자원으로

방류를하였습니다

아산호가 얼음이 얼어서 작업을 못하는 그날까지 꾸준하게 자원을 조성할것입니다

다음 방류일자는 화요일 오전10시경이 될것입니다

이곳 신봉지는 지난밤 수상좌대에서 씨알좋은 붕어로 손맛을 볼수가있었고 노지에서는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8번좌대에서는 씨알과 마릿수 두가지를다 만족할만한 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노지는 큰길쪽에서 손맛을 보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관리실 041-532-6648     010-3756-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