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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들어오며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상류 버드나무

포인트에 자리 잡은

가을시즌 최상의 포인트

수원좌대~~

어제 쌀쌀해진다는 일기로

많은 분들이 예약을 취소하신

가운데 그래도 추운 날씨에

대물이 올라올 거라는 큰 기대를

안고 수몰버드나무 포인트에

올라선 조사님~~

늦은 밤까지 열심히 집어를 하며

기다렸지만 입질은 없고

밤낚시를 포기하고

새벽낚시를 하기로 결정~~

새벽시간 알람으로 시작된 낚시

하지만 미동도 없는 찌~~

그렇게 아침까지 긴 기다림~~

아침시간 저수지에 빗방울이

떨어지며 대물의 회유~~

글루텐 미끼를 넣어주자

시원하게 올라오는 입질의

타이밍 덜커덩 송전지

사짜 대물의 짜릿한 손맛!!

체구가 너무도 큰 녀석이라

떡붕어로 착각을 하신조사님~~

오늘하루 더 낚시를 하기로 결정

오늘도 대물의 멋진 추억

만들어 보시길 수원좌대에서

기대를 해봅니다.

앞 좌대에는 아침 일찍 서둘러

오신 조사님께서 허리 급의

손맛을 보셨습니다.

수온이 내려가고 있으니

글루텐, 생미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대물이 올라오고 있는 수원좌대

최상류 수몰버드나무 포인트로

출조계획을 하셔서 송전지 대물의

짜릿한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수원좌대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