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두메지를 찾아 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거리두기의 완화에 조금은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그런 때라서 더 좋았습니다
다행히 붕어들도 반갑게 맞아주며 당찬 손맛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약한 배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입질을 멈추기에는 역부족으로 조황은 꾸준합니다
또한 다소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다 보니 손맛은 더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어종이 입질을 해주고 있어 기대감이 상승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간만의 나들이길이 낚시로 즐거울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밤기온이 많이 떨어진 상황~
겉옷 하나는 필수로 지참을 바라며 보온에도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깊은 수심을 유지하고 있어 32대는 기본이고 더 긴 낚시대를 꼭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