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점점 깊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두메 낚시터 주변으로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연안 노지 낚시보다는 따듯한 공간을 제공하는 수상 방갈로의 이용이 좋은 계절 인 듯 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의 차이는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출조시 개안 방한장비는 철저하게 따듯한 겨울 옷도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급변하듯 떨어진 기온으로 몇일간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의 발길이 뜸 했습니다.
주 후반으로 오면서 기온이 오르고 있어 낚시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는 듯 합니다.
주말부터는 평년 기온을 찾는 다 고 합니다.
막바지 가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주말이 몇 주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조황은 날씨에 따는 약간의 기복은 있겠지만 두메낚시터의 준계곡형 낚시터 특성상
수온의 변화는 아직 멀었기에 기본적인 바닥권 조황은 유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