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이 끝나고 6월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더욱 짙어진 신록의 색감은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난 비로 배수가 멈추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다시 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부터 물이 다시 나가기 시작하며 주춤하는 조황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차라리 안정을 찾을 시간이 필요하기에 빨리 배수가 시작된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주말부터는 적응을 마친 붕어들이 정상적인 먹이 활동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주의 현충일에도 무난한 조황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오늘 내일 출조를 하신다면 하류권의 다소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또다시 대량의 새자원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기존 바닥붕어들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현재 두메지는 하루 7~10cm정도의 수위 변동이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