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가 끝나고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의 두메지입니다
좋은 조과에 더 많이 웃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았는데 살짝 아쉬움이 드는건 늘상 그렇습니다
어제도 개인차가 크게 벌어지고 씨알면에서 아쉬움이 컸던 조황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수상 시설물의 재배치가 시작되며
새로운 자리에서 반전의 조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비소식이 없는 가운데 꾸준히 배수가 진행되어
저수율 69%를 기록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낚시하는데 물이 부족함은 없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여전히 깊은 수심대를 유지하고 있고 여유가 있는 저수율입니다
한번의 장대비가 간절한 가운데 변화가 있는 주중을 지나
이번 주말에는 소나기 소식도 많아 더 좋아질 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수상시설물의 이동에 따른 위치 변동도 있을 수 있느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예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