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화창한 봄날씨에 20도를 넘는 따뜻한 낮기온에 이번 주말은 기대가 컸습니다
주중 자원조성에 주말 자원조성까지 대량의 붕어들도 투입되어서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아직 덜 오른 수온은 호황의 조과를 보여주기에 부족했나 봅니다
자리편차가 심하게 나타났고 아쉬움이 많았던 주말 조황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고무적인 것은 허리급 이상의 붕어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상류부터 하류까지 입질이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최상류쪽은 늦은 오후와 아침나절에 입질이 들어왔고 하류권은 밤시간 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미끼는 전체적으로 어분류와 글루텐이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주간 날씨는 24도에 육박하는 엄청 좋은 날씨의 연속입니다
또다시 자원조성은 이어질 것이며 수온도 적당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격적인 호황의 조과가 예상되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