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 이슬등으로 표면에 물기가 많으면 브레이크에서 잘 밀려나가고
낚시대랑 그립간의 접지도 약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헐거우면 낚시대위에서도 미끌리는 느낌이 납니다
끼울때 세제나 비눗물을 사용하면 더 미끌립니다
출시초기에 구입해서 몇년간 쓰다가 얼마전 낚시대 한대 저수지로헌납하고 일반 수축고무로 도로 바꿨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아무튼 전 아직도 울화가 치밉니다.
처음 나왔을 때 멋모르고 스무 대 넘게 세트로 끼웠다가 한번 나가보고 다 벗겨버렸어요ㅠㅠ
물 묻으면 지렁이가 손가락 틉새로 빠지듯 슬금슬금 잘 빠져나갑니다.
도저히 못빠져나갈 것 같은 주리1인데 당기면 결국 끝까지 다 빠지더군요.
링 끼우는 건 취향에 안맞고 해서 다시 수축고무로 싹 바꿨습니다.
내 시간... 내 돈..ㅠㅠ
비나 이슬등으로 표면에 물기가 많으면 브레이크에서 잘 밀려나가고
낚시대랑 그립간의 접지도 약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헐거우면 낚시대위에서도 미끌리는 느낌이 납니다
끼울때 세제나 비눗물을 사용하면 더 미끌립니다
출시초기에 구입해서 몇년간 쓰다가 얼마전 낚시대 한대 저수지로헌납하고 일반 수축고무로 도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