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지에서 사용하기에는 네발 조절 되는 의자가 좋을듯 합니다.길이는 거의 비슷하니.. 나루2나 체어맨 두개중에 하나 하시면 될듯 합니다..

경사지는 척추에 무리가 옵니다 디스크의 원인이 되구요 1박 이상이라면 번거럽더라도 발판 사용하셔요.

야전삽이나 괭기로 위에서 아래로 흙을 살짝 다듬으시면 됩니다
요령만 익히시면 어떤지형도 편안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좌대폅니다 자립다리는 아예구입조차 하지않았구요...

설치해체 시간은 좀들지만 설치하면 아주 편하기에 포인트가 멀거나 가깝거나 항상 사용합니다...

의자는 경사지에서 무지 불편하더라구여...

다리 길이는 거의다 비슷합니다 경사진 곳에 앉더라도 다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완만하거나 평지 아니면 발판 사용하시는게 편합니다

따봉낚시에 발판 있습니다.
경사지에 설치하기도 하고 다용도로 쓸모가 많습니다.
앞치기 할때도 편하구요
무게도 가볍습니다.낚시가방에 쏙 들어가구요

사실 장거리 이동에 발판이나 좌대는 너무 무겁죠

앞다리 길게 놓고 앉더라도
발이 허공에 떠있거나
발레리나처럼 꼿발?로 낚시하시게될 확률이 높은데요
그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면
무릎에 상당한 피로감이 생깁니다

경사지에서는 최소 발판 사용을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잠깐 발판 들고가서 설치하고 낚시편하게 하고
발판 철수해서 들고 나오는것과

낚시시간 내내 편한자세가 나오질 않아 불편한 자세로
낚시하다가 철수하는것중 어느것이 나은지는
글쓴이께서 판단하셔야 겠지만요

요즘같이 더워지는 날씨에는 신발이나 장화속에 찝찝한습기가 차서 답답해지는것도 감수해야하는데
발판이 있으면 발판위에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보다 쾌적한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정 앞다리나 뒷다리를 길게 하시려면 4다리 조절되는 의자 제작사에 전화해서 급경사나 역경사용(뒤가 오히려 낮은) 원하는 길이의 롱다리를 주문제작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야전삽이나 괭이로 흙을 파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논두렁 밭두렁 주인 보면
낚시 못하고 쫒겨 납니다.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맙시다.

회전의자 뒤부눈 접고 앉은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