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꼬글이??

이거 그냥 봉지라면에 뜨거운 물 부어서 먹는거 아닌가요??

봉지라면에 물 붓고 고무링으로 마감..ㅋㅋ

근무서면서 휴식시간에 참 많이도 먹었는데...

헤어맨님 말씀처럼 봉지라면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일명 뽀글이라고도하죠^^
집에서 먹으면 맛없는데...나가서 먹으면
이넘이 왜이렇게 맛있는지....ㅎㅎ

얼마전에 자게판에 짜파*티 뽀글이 올렸는데요...

라면봉지에 물 부으면 뽀글이죠... ㅡㅡㅋ

물 부은담 나무젖가락으로 주둥이 찝기요.ㅎ

뽀글이 라면이 따로 있는게 아니구요
그냥 일반 봉지라면에 스프넣고 뜨거운 물부어서 드시면 되요
끓여먹는게 아니라 불린다는 개념이 맞는듯 합니다

컵라면에 플라스틱 컵대신 봉지라고 생각하면 이해되시겠지요^^

저는 짜파게티나 라면을 집어서도 먹습니다!ㅋ 아주맛납니다! 끓인거랑은 다른맛이...ㅋ
봉지 뜯기전 최대한 뿌셔서 가루에 가깝게 뿌셔야 그나마 일찍 익는듯해서 엄청 뿌셔서 숫가락으로...
아,..또생각나네요ㅋ

뽀글이보다는 건빵에 설탕넣어 뽁은 것 많이 해먹었죠 당직시간에 몰래 끓여먹는 라면 끝내 줬는데 .... 옆에서 잘밤에 꼬고면 먹고 싶다네요 먹을까 말까?

뽀글이라면...스넥면이 잘 맞을듯합니다.면발이 가늘어서 잘 퍼져서 그런지 한때 구미전자공고 갔을때 매점에서 애들이 사먹더군요..ㅋㅋ

컵라면처럼 봉지에 물넣고불린것

뽀글이 신 뽀글이을 아시나요?....
먼저 떠거운 물 붓고요 나무젓가락살짝 벌려서 뚤은 봉지구멍 살짝 찝어주는센스.. 그리고 두툼하게 물이 차있는 라면 봉지 및에 불을 은은히 가하면 진짜 끝네주는 신 뽀글이 완료....참고 너무 많이 가열하면 및은 안타는데 위가 녹는다는...그래서 불과 라면봉지의 거리을 적당히 맞추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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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도때 이거 사서 먹는데, 든든하고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