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요 뻘바닥등에서 바늘을 확실히 들어준다는 것이구요.
단점은 부력을 가지다 보니 부력에 영향을 준다는겁니다. 부력을 다시 맞퉈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찌올림은 확실히 잘 올라오긴하나 그건 붕어맴이거요. 사용하기는 편합니다.
흔들이 재품들 몇개써봤는데 양어장기준 먹는곳은 잘먹는데 안먹는곳은 죽어라 안먹는거 같습니다.

판매처의 광고에서 보듯이 옥수수등과 같이 묻혀도 부양할정도로 부양효과도 좋고 점력도 좋은것 같읍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양탄을 2-3회 묻히고 집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글루텐을 마지막에 글루텐을 입혀서 사용하고있읍니다. 바닥이 뻘이나 청태등 지저분한곳에서는 굳이 덧바늘채비를 할것없이 부양탄을 사용하셔도 될듯싶네요.
주의하실점은 저부력찌를 사용시 부양탄의 부양력땜에 봉돌(좁쌀봉돌등)이 뜨는 현상이 발생할수도있는데
보통 4-5호봉돌정도면 괜챤은것 같더군요.
바닥 상태에 따라 님이 하고자하는 낚시에 맞게 내림탄이나 감탄등과같은 부양력이없는것과 혼합하여 어느정도 원하는 부양력을 맞춘후에(조금씩 혼합한후 떡밥그릇에서 해보시면 됩니다)해보시는것도 나름 재미있는것 같고요.
바닥이 지저분하거나 미끼가 함몰되기쉬운곳에서는 기준은 없겠지만 좀더 잦은 입질을 보았던것 같읍니다.
즐낚하세요.

두분감사합니다 .저도 사용해보고 글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번 군계일학 동영상에 부양탄에 관한 동영상과 사용법에 대해서 올라와있더군요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궁금해 했었는데
봉돌을 들어올릴 정도의 부력이라면
사용하기가 좀 거시기 하겠는데요.

토요일 낚시가서 부양탄 사용 해 보았습니다. 낚시점에서 12000원주고 사서 일차적으로 찌맟춤통에서 실험후 현장가서 해본결과 아직 익숙하지않아 번거로웠고 낚시바늘에붙는 접착력은 우수했으나 챔질후 바늘에 남아있는 찌거기가 손에묻었응경우 상당히 미끄럽고 촉감이좋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입질은 한번도 받지못했습니다...다음에다시한번 사용해보고 올리겠습니다.
아직은 여러조사님에게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부양탄은 양어장이나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수온이 어느 정도 올랐을 때 사용하시면 좋구요


요즘 시기엔 옥수수내림탄이 월등합니다.
옥수수내림탄은 옥내림채비에 사용하셔도 되며
올림낚시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