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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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옆 조사님들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요즘 입질 많이 받는 포인트보다 더 먼저 확인하는건 옆 좌대 조사님들...
5번 가면 2~3번은 정말 욕이라도 하고싶을만큼 남 생각 안하고 떠들어대시는 조사님들을 쉽게 만나게 됩니다.
큰소리로 대화하시고...
led 후레쉬로 이리저리 물가 다 비춰보시고...이쪽도 한 번씩 비춰주시고...
맨발로 조용히 이동해도 삐그덕거리고 물결치는 좌대에서 슬리퍼 직직끄시며 문 쾅쾅 닫는 통에
찌 겨우 세울정도의 얕은 포인트들은
8시부터 새벽2시까지 입질 오다가 끊기고 오다가 끊기고...
......
큰맘은 아닐지언정
왕복 5시간에
좌대비, 기름값, 톨비, 미끼값, 식음료...이것저것하면 20만원돈.
이렇게 시간들여 돈들여 먼곳와서
조용히 자연을 느끼면서 낚시 할 수 있는 시간은 딱 정해져있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참다참다 "목소리 조금만 낮춰주세요." 말씀드리면
헛기침에 일부러 가래침 퉤~뱉고......
어떤분들은 문 쾅 닫고 좌대방에 들어가버리시고.
다음날 서로 민망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옆 조사님들이 전혀 상식적이지 않을때!'
이런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가르쳐주십시요 선배조사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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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죽방 날라간다고 보면됩니다 ^^
몰상식한 사람들만나면 대책없습니다 죽방이든,, 그냥있던지
맘 상하셨겠네요 재수없다 생각하시고 도움되는말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