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화, 같은 봉지에 있던 동일호수로 표기된 봉돌에도 엄청 차이 많습니다...
심한경우 2푼(0.75g)까지 차이나는것도 있었습니다.
주조 과정에서의 기포라던지... 또 납 자체의 밀도에따라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뭐 어차피 찌맞춤이야 하지만..
봉돌 조금 덜 깍자고 최대한 무게가 근접한 봉돌을 주문 했는데 쓸만한건 몇개 못건질땐 짜증나죠...
이런것 하나 무게맞춰 제대로 만드는곳이 없는지..
봉돌 만드는 업체들 아직 장인정신이 부족한가 봅니다.
뭐...큰 돈되는 사업이 아닐것같아 보이기는 하지만요..그래도...
조금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