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섶다리와 초강을 써봤습니다.
1. 섶다리는 길이 조절은 볼트로 고정합니다. 초강은 홈에 걸리도록 조절합니다.
그래서 섶다리는 이음새의 플라스틱이 오래되면 빠져서 본드를 다시 발라 줘야 합니다.
초강은 구멍에 맞추는 식이라 돌려서 요리 조리 맞춰야 합니다.
2. 섶다리는 알루미늄이고 초강은 스텐입니다. 녹이 거의 안생깁니다. 스텐이라 무겁습니다.

3. 섶다리는 받침틀과 받침대사이에 플라스틱부품으로 밀어넣어 홈에 걸리면 볼트로 고정하는 식이고
초강은 장석으로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전반적으로 초강은 스텐레스 제품이라 무게가 나지만 색깔이 빛나고
섶다리는 알루미늄제품이라 가볍고 녹이 안생기나 플라스틱이음새가 빠져서 본드로 고정시키는 일이 생깁니다.

네..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섭다리 보다 청수쪽에 맘이 가는데 스텐이면 무게가 만만치 않겠네요...?
갈등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