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가 간편 합니다
나름 괜찮아요

의자에 뭔가를 덧붙여서 사용하는 장비들은
의자, 곧 의자에 사람이 앉아서 체중으로 의자를 강하게 지탱해줄 수 있을 때
그 메카니즘이 완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악조건인 상황에서 의자에 붙여서 사용하는 장비들은
낚시인으로 하여금 아무것도 못하고, 의자에 앉아만 있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컨셉의 장비들이 오래전부터 나왔었고, 잊을만하면 간간히 또 나오는데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장비의 완성이 사람이 의자에 앉아 있어야만 완성이 되기 때문이죠.

의자에 붙여서 쓰는 받침틀이나 낚시대 거치대, 선반 등등이 심심하면 나오는 장비이죠.

사용기에 보시면 제가 올린글이 있습니다.
현재 몇번 사용해보고 내린 결론은.....섬의자텐트보단 라프벙커가 조금 더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천 재질이 라프가 더 좋습니다.대신 설치시엔 라프보단 섬의자텐트가 조금 더 넓다라는 감은 있습니다.
설치하면 아늑하고 좋긴하나 좌대나 발판에 설치시 옆으로 오르락 내리락 해야되는 최대 단점과 (땅바닥에 설치할때는 상관 없음 ) 정면에서 강하게 바람이 분다면 무조건 사람이 앉아 있거나 그럴 경우가 안될시엔 무거운 물품을 의자에 놓아두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의자랑 같이 날아가요 ㅎㅎㅎ
모든 제품은 장.단점이 있습니다.장점만 있는 제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결론은 나쁘지는 않다입니다...돈 아깝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프벙커..뒤로못눕지않나요??
섬의자텐트,쓰고있는데..
100 1400 텐트비너 물리고 딱맞구요...
단점은 옆으로 게걸음으로 왔다갔다해야
되요 ㅡ ㅡ
나름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라프1쓰고 있습니다.
밤에 졸리면 의자뒤로 제끼고 잘잡니다.
나름 편한데. 싸이즈가 좀 아쉽습니다.
2가 좀더 큰거 같지는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