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믹 설상화류는 내 외피가 따로있는 버선형입니다.
저도 카믹 베이스캠프를 사용해 봤는데 걸을때 느낌이 내,외피가 따로 노는듯한 느낌에, 발등위로 많이 올라온 고무창이 오히려
냉기를 더 느끼게 하더군요...저도 추위를 엄청 타거든요^^.바로 방출하고,
월척에서 국현성재님의 자문을 받아 카블라스를 구입했네요(아마 사용후기 나올겁니다...별명 월광소나타로..).
카블라스에 팩부츠 코너에 가시면 여러 종류있는데요 여기서도 내외피분리형은 피하시고,
등산화처럼 보온재가 붙어있는걸로 사세요.. 보온재(신슐레이터)함량 17000 이상으로 고르시면 정말 따뜻합니다.
무게는 설상화류나 비슷한데, 모양새가 깨진 유리밭에 뛰어다녀도 될 성 부르게 좀 무식해 보입니다...^^
아랫글 미호붕어님 구입하신 신발도 좋아보이네요...
사람마다 느낌과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설상화류는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카블라스에 회원 가입하시고 아이템하나 점 찍으신후 내년 1월 말경까지 매일 매일 홈피 들어가 보세요...
제품별로 순차적으로 세일합니다. 보통 10$ 에서 20$정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택배를받으면서 카블라스에 생긴 믿음 하나!
물품의 이동경로및 현위치가 실시가으로 확인이되더군요^^
제가 해외구매가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캬~ 소리 나오더군요...ㅋㅋ
좋은선택하세요~

한번 신어보고 아직 혹한에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 드리긴 힘들지만 한번 신어본 느낌으론
신발 크기가 크고 발목이 길고 딱딱해서 신고 걷기엔 부담스럽다는것
종아리 까지 잡아줘 발목이 꺽어지는게 아니라
무릎까지 접혀진다는것
무겁다는것 ..

방한 능력은 아직 확인 못했습니다
보트 하시는 분들은 밑창없는 구스신발 사서 신는게 더 유리하다는 생각 듭니다

미군용 고어텍스 설상화 써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정보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