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낚시에서 가장중요한것은 방한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괴로웠던 기억은 발시려움 이였습니다. 신발을 벗어서 난로에 쬐기를 반복하다보면 양말도 태워먹고 무척 성가셔서 낚시가
괴로울때가 많았지요..
이번에 큰맘먹고 방안화를 고르던중 지인추천으로 구매하게된 소렐부츠와 쇼핑중에 보게된 노스페이스 방안화를 보게 되었지요.. 노스페이스는
순전히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충동구매 해봤습니다. 해외구매하여 보름을 기다려서 받았는데 둘다 생각했던거 보다 방한력이 뛰어났습니다. 요즘 매일 영하10도를 훨씬 윗도는 날씨에도 발에서 땀나기는 첨인것 같네요..
소렐부츠는 사이즈가 크게나와서 약간 큰듯 착용이 수월했는데 노스페이스는 너무 딱맞아서 두꺼운양말을 신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발이 260정도 되시는분이면 맞을거 같은데 저한테 좀 작아서 다시 주문하고 싶어요.. 혹시 관심있은신분 15만원(가격절충가능)에 분양해 드립니다..
소렐부츠는 내한온도가 -40도라네요.
눈많이내리고 추운 캐나다에서 수십년전부터 방한부츠를 생산한 회사라고 합니다. 요즘은 패션아이템으로 강남의 젊은층들의
must have item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노스페이스 : 174,600 소렐부츠 : 168,300 (회원가입시 10% 세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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